신차 장기렌트 장단점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그동안 참아왔던 야외활동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행의 필수품인 자가용을 마련하기 위해 신차 장기렌트카의 수요가 늘면서 신차 장기렌터카의 가격비교와 장단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합니다.
국내 여행 계획을 세우며 특히 세금이나 개인신용, 또 지출 비용 등에서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신차 장기렌트카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이 커지고 있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신차 장기렌터카의 장점과 단점, 즉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신차 장기렌트카의 장점
1. 자동차세 및 각종 지방세 면제
국내에서 자동차를 소유하게 되면 하나의 재산으로 보아 재산세의 일종인 자동차세를 매 해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계속 내야 합니다.
거기에 지방세까지 부담하게 되어 자동차 유지비용이 높아지게 됩니다. 장기렌터카를 이용하게 되면 역시 이러한 세금도 납부할 이유가 없어져서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2. 장기렌트 차량 정비 서비스
신차 장기렌트 계약 체결 시 차량 정비 서비스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각종 오일이나 정기적으로 교환할 소모품 등에 대해서 렌트카 업체가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매우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개인 신용하락 없음
보통 차량을 구입하게 되면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내가 대출을 한 것이 되기 때문에 신용도가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렌터카를 이용하게 되면 이는 차량을 렌트하며 이용료를 내는 개념이 되기 때문에 개인 신용하락과는 전혀 상관이 없게 됩니다.
4. 사업자의 경우 경비처리 가능
우선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사업자(개인 및 법인)는 월 렌트비용에 대해 세금계산서가 발행되어 최대 800만원을 경비로 보게 됩니다.
주유비나 정비비용등 차량 유지비용으로 최대 700만원까지 경비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9인승 이상의 카니발과 스타렉스 같은 승합차(화물용 밴은 9인승 이하도 가능)와 영업용 목적의 1,000cc 이하의 경차(승용차 목적은 해당 없음)는 부가세의 환급도 가능하니 매우 도움이 되겠지요?
신차 장기렌터카의 단점
1. 본인의 소유가 아니고 넘버판에 하, 허, 호가 들어감
신차 장기렌터카는 명목상 매달 렌탈료를 내고 빌려쓰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반 넘버가 아니어서 꺼려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현재는 오히려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문화로 자리 잡아서 지금은 단점이 아니라고도 생각됩니다.
2. 신차 장기렌트 계약 기간 중 중도해지 위약급 발생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면서 초기 계약시의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반납할 때 정해진 위약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반납보다는 타인에게 승계를 선택하게 됩니다.
3. 장기렌트 정비 서비스 선택시 추가비용발생
장점이기도 한 정비서비스는 당연히 유료서비스 입니다. 선택시 대략 2~10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발생됩니다.
보통은 거의 정비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고 자가 정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차로 출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증기간동안 서비스를 받고 그 외 수리비용이 거의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차량별 보증기간 동안 엔진오일도 갈아 주고 소모품도 일정 부분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장기렌터카 반납 시 차량상태에 따라 추가 비용 발생가능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을 할 때 보통은 차량을 인수형으로 할 지, 반납형으로 할 지 선택하게 됩니다.
인수형으로 계약하게 되면 만기시 남은 잔존가치를 납부하고 인수하게 되며, 반납시에는 보증금이 있으면 돌려 받게 됩니다.
만일 차량의 변형이 있는 경우나 파손등의 상태에서 반납할 때 이를 원상복구하여야 합니다. 이로 인해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렌터카 가격(비용) 비교 확인
장기렌터카 가격 비교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천천히 비교평가해 보시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엔 차량이나 실내에 향을 더해주는 우디향 디퓨져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